제가 주말 알바를 하고 있고 사장님이 대타를 해달라고 하셨는데일요일에 사장님이 다음주 언제언제 대타 가능하냐 라고 물어보셔셔화요일 목요일 가능할거 같습니다 라고 했고다음주 허ㅏ요일이 되었을때 갑작스런 사정이 생겨서불가능 하다고 말했습니다그랬더니 다음부터는 생각을 하고 말을 하라고 하시더라고요?여기서부터는 제 생각입니다대타가 필요하면 본인이 언제언제 대타 해줄 수 있겠냐 라고 날짜를 정해서 물어봐야하는 거 아닌가요??그 주가 시작되기도 전에 저보고 언제언지 할 수 있냐 라고 해서 언제언제 할수 있을 거 같다 라고 말씀을 드리면 같다가 어딨냐면서 정확하게말을 하라고 해요저도 그 주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고 갑작스럽게 약속이 생길 수도 있는데 무조건 확답을 달라고 합니다 전 주부터정식 근무 시간도 아니고무슨 대타 한 번 빠졌다고 죄인이 된 거 같은 기분이에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또 교육 시간도 급여에 포함된다고 다른 알바생한테 들었는데사장님께서는 언급을 아예 안해주시네요저희가 알바생이 직접 시급 계산해서 얼마 주셔야 합니다 라고 사장님란테 말씀 드려야하는데 제가 먼저 말을 꺼내봐도 될까요?
급여 얼마라고 먼저 말하는 거는 좋은 생각이구요,
대타 알바를 반드시 100% 하기 힘들 것 같으면 안 된다고, 시간 없다고 처음부터 딱! 잘라서 거절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회생활에서는 학창시절과 달라서 할 수 있을 것처럼 얘기하면 지키는 게 룰이거든요
(그렇게 안 하면 시간 관념이 없는 사람으로 취급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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